ㅠㅠ
결국에 일주일을 안들어왔네요.
화요일에 체인 바꾸고 신났는데 늘어진 체인이랑 셋팅이 너무 달라져서 그런지 뒷 드레일러 쪽에서 엄청난 소음이.... 라쳇소리가 크진 않은데 그것 보다 3배는 더 크게 드드드드드ㄷ......
그래서 자전거도 안타고 그냥 소설이나 보며 뒹굴뒹굴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이대로 가다간 살만 찌고 속초에서 죽어버리는건 아닐까 ?
그래서 일단 자전거라도 타보자 하고 월미도나 돌다 왔는데 역시 자전거를 타야 다른 것도 하게되고 좋네요ㅋㅋㅋ
네 여기 들어온 것도 자전거를 타고 생각나서 그런겁니다 ㅋㅋㅋㅋ
요즘 일본방송을 볼 수 있게 셋톱박스나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역시나 비싸더라구요 ?
으으 자전거에 나가는 돈만 해도 엄청 많은데 거기에 이것까지 추가되면 만원의 행복이 아니라 천원의 행복 하고 살아야 할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역시 그런거 생각 말고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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