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 이사오군 입니다.
이거 정말 오랜만이군요. 무슨 1년만에 로그인한 것 같아요 ㅋㅋㅋ
로그인할 때 휴면계정을 풀라고 나오는걸 보면 정말 오랫동안 로그인하지 않았나 봅니다... ㅎㅎ;;
오늘 제가 가져온 이야기는 최근에 시작하게 된 한 보드게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친구가 '마작'을 하자고 권유 했습니다.
처음엔 안한다고 거절했다가 정작 룰을 조금 보니 포커보다 입문하기는 쉽더라구요.
포커같은 경우 패가 더 높은 사람이 승리하는 반면에, 마작은 역이라는 것을 충족해서 먼저 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 포커보다는 더 하기 쉬웠던것 같아요. 포커보다 시작하기는 쉬웠지만 그 '역'이라는게 종류가 되게 많고 조건도 다 달라서 외우는데는 애름 좀 먹을것 같긴 하지만요...;;
역시 대부분이 처음엔 재미있네요,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그것을 바로 적용해 보고 실행해 보니까요.
더 새로운걸 알고싶고 더 좋은걸 알고싶어지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느낍니다 ㅎ (그래서 하다가 떄려친게 많은건가?)
또 다른 이야기!
변변찮은 일본어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좀 빌려왔습니다.
저번에 자막 작업을 하면서 놓쳤던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회화에 관련된 책을 빌려왔습니다! 아마 회화관련 책을 빌린 건 처음인 것 같네요.
그런데 회화도 회화인데 지금 책장에 꼿혀있는 jpt 책들은 또 언제 풀지 고민이네요... 이렇게 책만 늘려봤자 기분만 들뜨고 정작 머리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데 말이죠 ... ㅜㅜ
방학하기 전, 그리고 방학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해보았는데. 무엇을 해볼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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