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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천성인어[天声人語]

20150228 천성인어 天声人語

by 이사오군 2015. 3. 1.


天声人語 

2015年2月28日(土)付


 

中東からのむごいニュスにり、国内では少年ましい事件がつぶれる。そんなにも季節はまわり、早春す。(さ)えりつつつ2言葉から閑古鳥き、閉館寸前だった山形県鶴岡市加茂水族館を「世界一のクラゲ水族館」として復活させた館長村上龍男さん(75)が回顧出版した。万感こもる半世紀をつづった文末に「あれはくらげではなかった 姿えてけにた だった」74犠牲になった広島市土砂災害から半年たった。5の長男と2三男くした平野さん(40)が胸中を、「だんだんえるようにはなりましたが、いいことなのかどうかもからない」日中関係ながら、民間密接関係っている。カフカ国人作家閻連科(イエンリエンコ)さんが「あなた政治をする、たちは経済文化交流する、とけてえている。国人はだんだん成熟してきています」。春節休暇にはくの国人観光客日本しんだシリアから女子留学生タルクさん(32)。「シリアではもう日常やテロのある世界と『日常』とのにはしかない。でも、そのもろさはれるまでわからない」会社めてけてきた山梨県のしいなさいち(本名・野沢一彦)さん(60)の作品が、26回新美南吉童話賞最優秀賞に。どんな作家目指しますかとくと、「筆名の『しいなさいち』をからんでください」。ほんのり人柄がしのばれる

 

 

 중동의 잔혹한 뉴스에 분개하고, 국내에서는 소년의 참혹한 사건에 가슴이 무너진다. 그러한 중에도 계절은 바뀌어 초봄의 빗살은 더욱 강해진다. 맑아지는 봄을 기다리는 2월의 말로부터.

 파리만 날리는 폐관 직전이었던 야마가타 현 쓰루오카 시의 가모수족관. 이를 세계 제일의 해파리 수족관으로 부활시킨 관장 무라카미 타츠오(75)가 회고록을 출판했다. 만감이 담긴 반세기를 이은 문장 끝에 그것은 해파리가 아니었다. 모습을 바꿔 나를 구하러 왔다. 신 이었다.

 74인이 희생된 히로시마시의 이류사건으로부터 반년이 지났다. 소학교 5학년의 장남과 2살의 삼남을 잃은 히라노 마나부(40)점점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이것이 좋은 것인지 어떤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중일관계는 복잡하지만 민간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카프카상을 수상한 중국인 작가 옌롄커(閻連科)당신들은 정치를 하고 우리들은 경제나 문화 교류를 한다. 라고 나눠 생각하고 있다. 중국인은 점점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춘절휴가 때는 많은 중국인광관객이 일본을 즐겼다.

 시리아에서 온 여성 유학생인 타루크(32)가 말했다. “이제 시리아에서 죽음은 일상이다. 전쟁이나 테러가 있는 세계와 일상간에는 얇은 벽뿐 이다. 그러나, 그 벽의 무름은 무너질 때까지 알 수 없다.”

 회사를 그만두고 계속 써온 야마나시 현의 시이나사이치(본명: 노자와 카즈히코, 60)의 작품이 제26회 니이미난키치동화상의 최우수상 작품이 되었다. 어떠한 작가를 목표로 삼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필명인 시이나사이치를 거꾸로 읽어보세요[각주:1].” 어렴풋이 그의 인품이 보였다.




<사진출처 : http://www.dw.de/>         



 이렇게 오늘도 천성인어를 했습니다!

그러나 날짜가 지난 다음에야 끝내게 됬네요... ㅜㅜ

요즘 IS 때문에 세계가 시끄럽네요. 언제 쯤이면 이게 다 끝날까요.... 더이상 피해자 희생자가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


  1. 치이사나이시(ちいさないし)작은 돌맹이 라는 뜻이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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