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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사[歌詞]

Locco Tower - 薄紅

by 이사오군 2016. 6. 15.

薄紅 - LACCO TOWER (Ending 3 - Dragon Ball Super) from RodricoreSubs on Vimeo.



さようならあなた 薄紅の空の下

안녕 그대여  분홍빛 하늘 아래

私は右 あなたは左に

나는 오른쪽,  당신은 왼쪽에

「大好きよ あなたを忘れない」

"정말 좋아해 당신을 잊지 않을거야"

言葉は出る前に 心で死んじゃうけど

말이 나오기도 전에  마음에선 사라져 버렸지만


二人を塞ぐ 花びらの雨

둘을 가로막는  꽃잎의 비

ひらり 鳴り響く音(メロディー)

하늘하늘 울려 퍼지는 멜로디

せめてあなたが 隠れるくらい

적어도 당신이  숨겨질 정도로

薄紅染まれ染まれ

분홍빛 물들어라 물들어


さようなら私 旅立つあなたがけを

안녕 '나'여  떠나는 당신만을

想っていた せつない私よ

생각하는      애달픈 '나'여


「大丈夫 なんとかなるはずさ」

"괜찮아   어떻게든 될거야"

言葉を信じれず 「二人」を消してしまう

그 말을 믿지 못하고   둘을 지워버리네


稲妻のように 流れた涙

번개와 같이    흐른 눈물 

じわり 滲んでく頬に

점점     젖어 가는 뺨

指輪の消えた 右手で触れた

반지가 사라진  오른손으로 쓸어내리며 

「じゃあまたいつか」なんて

"그럼 언젠가 다시" 라며


まぶしい朝に笑う君を 暗い夜に泣いてた君を

눈부신 아침에 웃는 너를 캄캄한 밤에 울고있던 너를

「嬉しい」なんて笑う君を 隠れながら泣いてる君を

기쁘다며 웃는 너를          숨어 울고있는 너를

言えないだろう当たり前だろう 若い僕には何もできない

말 할 수 없어  당연한걸            어린 나에겐 할 수 있는게 없어

許されるならいっそこのまま 何も言わずにさらってしまおう

용서 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이대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독차지 해버릴거야


ほらひらりひらりと染まる空よ

이봐 훌훌 물든 하늘이여

強く引き寄せたいこの手を隠して

절대 놓고 싶지 않은 이 손을 숨기고서



二人を塞ぐ 花びらの雨

둘을 가로막는 꽃잎의 비

ひらり 切なげな物語(ストーリ)

팔랑이는 가슴시린 이야기

「私は右に」 「僕は左に」

"나는 오른쪽에" "나는 왼쪽에"

時間よ止まれ止まれ

시간이여 멈춰라 뭠춰라


わかっているわ わかっているよ

알고있어            알고있어고

せめて二人が消えちゃうくらい

적어도 두 사람이 사라져버릴 만큼

薄紅染まれ染まれ

분홍빛에 물들어라 물들어

さようなら染まれ染まれ

안녕, 물들어라 물들어







어느 날 드래곤볼 슈퍼를 보고 있다가 엔딩이 나오는데 후렴에서 딱 꽂히는 멜로디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해서 찾은 노래가 바로 Locco Tower의 薄紅 였습니다.

로코타워 이 노래로 최근에 알게된 밴드인데요. 밴드의 스타일이 이런진 모르겠지만 이 곡은 메이저의 오프닝과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