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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

에휴.... ㅠㅠ 결국에 일주일을 안들어왔네요.화요일에 체인 바꾸고 신났는데 늘어진 체인이랑 셋팅이 너무 달라져서 그런지 뒷 드레일러 쪽에서 엄청난 소음이.... 라쳇소리가 크진 않은데 그것 보다 3배는 더 크게 드드드드드ㄷ......그래서 자전거도 안타고 그냥 소설이나 보며 뒹굴뒹굴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이대로 가다간 살만 찌고 속초에서 죽어버리는건 아닐까 ?그래서 일단 자전거라도 타보자 하고 월미도나 돌다 왔는데 역시 자전거를 타야 다른 것도 하게되고 좋네요ㅋㅋㅋ 네 여기 들어온 것도 자전거를 타고 생각나서 그런겁니다 ㅋㅋㅋㅋ 요즘 일본방송을 볼 수 있게 셋톱박스나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역시나 비싸더라구요 ?으으 자전거에 나가는 돈만 해도 엄청 많은데 거기에 이것까지 추가되면 .. 2016. 6. 26.
다시 블로그 - 안녕하세요. 이사오군입니다.이거 정말 오랜만에 접속하는군요. 어제 올린 오늘의 단어를 제외하고 최근 글이 무려 작년 10월....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두고 있었네요... ㅎㅎ;; 시간이란 것이 정신줄 꽉 잡고있지 않으면 순식간에 흘러가버리는 그런 건가봐요. 플스 살 때가 어제 같은데 플스는 없고 전혀 다른게 있으니 말입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고 익숙함에 찌들기도 하고, 두근두근 가슴 뛰는 계획을 짜보기도 하고, 계획이 다 망가지고 무너지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것에서 발견을 하기도 하고, 버리려 했던 걸 다시 주워 쓰기도 하고 등등, 겉보기엔 무언가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으면서도 많은게 바뀌었죠. 이도저도 아닌 말이 되어버렸네요. 지금 상황이 딱 이렇게 애매합니..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