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 2016년의 마지막 잡담 안녕하세요, 이사오군입니다. 2016년 올해는 무엇을 해야하겠다 결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2016년도 끝을 맞이하려 하고있습니다. 여러분은 년초에 세운 목표 중에 이루신 것이 있으신가요? 있으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이루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는 꼭!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해 이룬 것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뤘다고 할 만한 것도 막판에 계획을 축소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정말 목표라는 것이 이루기 쉽지만은 않다고 다시금 느끼게된 한 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획은 철저하게 짜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여러분은 2016년을 어떤 방식으로 살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물 흐르듯이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물 흐르듯이 살았다는 것이 만사가 술술 잘 풀리고 계획대로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2016.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