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천재 외과의사가 될 젊은 남자가 빈집을 발견하여 그곳에서 거주하려고 했다. 갑자기 그곳에서 모르는 목수가 나타났다. 이 집은 아주 옛적의 내가 지었으니 내가 개축(rebuilding)하게해줘, 라고 말했다. 남자는 그에게 일을 맡겼다.
솜씨 좋은 직인(장인)은 머지않아 백혈병으로 쓰러질 것이다. 30년보다 전에 히로시마에서의 피폭 때문이다. 신참의사는 「마치 풍차를 만난 돈키호테 같다.」 라며 난치병에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대형병원에서 병을 고치고 나면 일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한 후에 헤어지고나서 한 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의사는 완전히 낡은 집에 손을 대지않고 단지 재회만을 기다리고있다.....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작 1『블랙 잭』에 「하다 남은 집」이라는 편이 있다. 작년에 나온 작품집인 『만화가들의 전쟁 원폭과 생명』에 수록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전쟁에서 살아남아, 「생명의 존엄」을 생애의 테마로 한 테즈카(오사무)다운 훌륭한 작품이다.
『철완아톰(우주소년 아톰)』의 이미지에서 과학기술에의 찬가를 불렀다고 생각되기 쉬운 사람이다. 실제로는 폭주의 위험성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다. 어떠한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은 「역시 어리석은 일개의 생물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폭주의 끝으로 핵병기를 없애가는 길은 멀다. 어제의 나가사키의 평화 기념식전에서는 전후일본의 싸우지 않겠다는 맹세의 「흔들림」이 지적되었다. 피폭자대표는 「평화헌법」을 둘러싼 정치의 현재 상황을 비난했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직시하면서 극복하는 노력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 돈키호테는 무력했을지 모르지만, 바위도 뚫을 '일념'을 갖고 있었다.
8시 49분 번역 완료했습니다.
제가 가끔씩 보면서 틀리거나 어색한 부분 수정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문법적으로 틀린부분이나 의미적 , 오역 지적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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