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천성인어[天声人語]

2014月8月10日 天声人語「천성인어」

by 이사오군 2014. 8. 14.


天声人語

天声人語

2014年8月10日(日)付

 後に天才外科医となる若い男が、空き家を見つけて住もうとした。そこに突然、見知らぬ大工があらわれる。この家はその昔に自分が建てた、だから自分に改築させろ、という。男は任せた▼腕のいい職人はほどなく白血病で倒れる。30年以上前の広島での被爆が原因だ。難しい病気に、駆け出しの医者は〈まるで風車にむかうドン・キホーテのよう〉に無力だった。大病院で治したら仕事の続きをすると誓って別れたきり、姿を見せない。医者はすっかり古びた家に手を加えず、ただ再会を待っている……▼手塚治虫の代表作『ブラック・ジャック』から「やり残しの家」という一編である。去年出た作品集『漫画家たちの戦争 原爆といのち』に収録され、今回はじめて読んだ。戦争を生き延び、「生命の尊厳」を生涯のテーマとした手塚らしい佳品だ▼『鉄腕アトム』のイメージから、科学技術への賛歌をうたい上げたと思われがちな人である。実際はその暴走の危険性を訴えたかったのだという。どんなに科学が進んでも、人間は「やはり愚かしい一介の生物にすぎない」と語っていた▼暴走の極みとしての核兵器をなくしていく道は遠い。きのうの長崎の平和祈念式典では、戦後日本の不戦の誓いの「揺らぎ」が指摘された。被爆者代表は「平和憲法」をめぐる政治の現状に非を鳴らした▼人間の愚かさを直視しつつ克服する努力を続けるほかない。ドン・キホーテは無力だったかもしれないが、岩をも通す一念を持っていた。

후에 천재 외과의사가 될 젊은 남자가 빈집을 발견하여 그곳에서 거주하려고 했다갑자기 그곳에서 모르는 목수가 나타났다이 집은 아주 옛적의 내가 지었으니 내가 개축(rebuilding)하게해줘라고 말했다남자는 그에게 일을 맡겼다.

 솜씨 좋은 직인(장인)은 머지않아 백혈병으로 쓰러질 것이다. 30년보다 전에 히로시마에서의 피폭 때문이다신참의사는 마치 풍차를 만난 돈키호테 같다.」 라며 난치병에 두 손 두 발을 들었다대형병원에서 병을 고치고 나면 일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한 후에 헤어지고나서 한 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의사는 완전히 낡은 집에 손을 대지않고 단지 재회만을 기다리고있다.....

 데즈카 오사무[각주:1]의 대표작 블랙 잭에 하다 남은 집이라는 편이 있다작년에 나온 작품집인 만화가들의 전쟁 원폭과 생명에 수록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전쟁에서 살아남아생명의 존엄을 생애의 테마로 한 테즈카(오사무)다운 훌륭한 작품이다.

철완아톰(우주소년 아톰)의 이미지에서 과학기술에의 찬가를 불렀다고 생각되기 쉬운 사람이다실제로는 폭주의 위험성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다어떠한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은 역시 어리석은 일개의 생물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폭주의 끝으로 핵병기를 없애가는 길은 멀다어제의 나가사키의 평화 기념식전에서는 전후일본의 싸우지 않겠다는 맹세의 「흔들림」이 지적되었다피폭자대표는 평화헌법을 둘러싼 정치의 현재 상황을 비난했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직시하면서 극복하는 노력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돈키호테는 무력했을지 모르지만, 바위도 뚫을 '일념'을 갖고 있었다.

 





8시 49분 번역 완료했습니다.

제가 가끔씩 보면서 틀리거나 어색한 부분 수정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문법적으로 틀린부분이나 의미적 , 오역 지적 기다리고있습니다.

  1. (手塚治虫)일본의 만화가. 우주소년 아톰, 블랙잭 등 으로 유명하다. - 리그베다위키 [본문으로]